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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14.06.01 15:42:27
  • 최종수정2014.06.01 15:42:25

충북홍익교원연합(회장 이윤성)과 충북뇌교육협회(회장 정은숙)는 지난달 30일 충북학생교육문화원 영화음악감상실에서 '뇌, 양심, 행복-인성회복의 열쇠'라는 주제로 인성교육 세미나를 개최했다.

교사, 학생, 학부모 150여명이 참여한 이번 인성교육 세미나는 인성교육의 강화를 위한 대안으로 떠오르는 뇌교육을 활용하여 현장 교사들이 행복교육 실현과 학교폭력예방, 인성교육 강화를 위해 함께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윤성(충북 형석중) 교사는 "인성교육이 잘 되려면 우선 행복한 뇌를 만들어주어야 하고, 정서조절을 할 수 있는 뇌로 만드는 것이 선행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김민서(충북 뇌교육협회)강사는 '행복한 학교 뇌교육 인성 실천사례'라는 주제로 인성교육 사례와 건강증진, 인성, 진로, 가족캠프 등 다양한 분야에 인성교육 프로그램으로서 뇌교육을 적용한 실천사례를 전했다.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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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