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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교육지원청, 이달의 청렴·친절왕 김진경 주무관

민원인과 조직에서 친절 및 화목 분위기 확산에 기여

  • 웹출고시간2014.02.02 14:10:53
  • 최종수정2014.02.02 14:13:18
제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성범)은 교육지원과 김진경 주무관을 '1월 이달의 청렴·친절왕'으로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김진경 주무관은 교육지원과에서 학교급식 운영·관리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며 항상 청렴하고 친절한 자세로 민원인을 대하고 조직 내 친절 및 화목한 분위기 확산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제천교육지원청은 매월 청렴인식 및 민원서비스에 대한 자체 점검으로 전직원이 청렴·친절마인드를 확립하고 행정서비스를 비롯한 전 분야에서 친절하고 성실한 자세로 섬김 행정을 실현하는 공무원을 '이달의 청렴·친절왕'으로 선정해 최상의 교육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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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가 만난 사람들 - 단양교육지원청 김진수 교육장

[충북일보] 몇 년동안 몰아친 코로나19는 우리 나라 전반에 걸처 많은 염려를 낳았으며 이러한 염려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실제로 학력의 위기를 가져왔다. 학력의 저하라는 위기 속에서도 빛나는 교육을 통해 모범 사례로 손꼽히는 단양지역은 인구 3만여 명의 충북의 동북단 소외지역이지만 코로나19 발 위기 상황에서도 잘 대처해왔고 정성을 다하는 학교 지원으로 만족도도 최상위에 있다. 지난 9월 1일 자로 단양지역의 교육 발전에 솔선수범한 김진수 교육장이 취임하며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고 있다. 취임 한 달을 맞은 김진수 교육장으로부터 교육철학과 추진하고자 하는 사업과 단양교육의 발전 과제에 대해 들어 본다. ◇취임 한 달을 맞았다, 그동안 소감은. "사자성어에 '수도선부(水到船浮)'라는 말이 있다. 주희의 시에 한 구절로 강에 물이 차오르니 큰 배도 가볍게 떠올랐다는 것으로 물이 차오르면 배가 저절로 뜨더라는 말로 아무리 어렵던 일도 조건이 갖춰지면 쉽게 된다는 말로도 풀이할 수 있다. 교육장에 부임해 교육지원청에서 한 달을 지내며 교육장의 자리가 얼마나 막중하고 어려운 자리인가를 느끼는 시간이었다. 이렇게 어렵고 바쁜 것이 '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