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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충북 4개 기업 녹색기업으로 지정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한독 음성공장,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오뚜기 대풍공장

  • 웹출고시간2014.01.17 19:36:42
  • 최종수정2014.01.17 19:36:39
원주지방환경청은 유한킴벌리 충주공장, ㈜한독 음성공장, 한일시멘트㈜ 단양공장, ㈜오뚜기 대풍공장 등 4곳을 ‘녹색기업’으로 선정했다.

녹색기업은 환경오염물질 줄이기와 온실가스 배출 최소화 등 환경개선에 이바지한 친환경 경영 사업장을 환경부 장관이 지정한다.

녹색기업은 환경분야 정기 지도점검 면제와 환경개선 필요자금, 각종 기술을 지원받는 등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유한킴벌리 충주공장은 환경오염물질을 최소화하고 저탄소 녹색경영 로드맵을 수립하는 등 친환경 공장 운영이 높은 점수를 얻었다.

또 온실가스 인벤토리 구축과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 등 기후변화에 대응한 친환경적인 생산활동과 환경보전활동, 봉사활동을 벌이고 있다.

원주지방환경청 관계자는 “녹색기업 지정을 지속해서 시행해 환경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들을 발굴해 지원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cb21.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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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