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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영충호 시대 발전전략 찾는다

17일 자치연수원서 실국장 워크숍 개최

  • 웹출고시간2013.12.17 17:28:34
  • 최종수정2013.12.17 17:28:33
'영충호 시대'의 의미를 되새기고 충북 발전전략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충북도는 17일 청원군 가덕면 자치연수원에서 실국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시종 지사 주재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신진선 행정부지사와 설문식 경제부지사를 비롯해 도 실국장 이상 간부공무원, 충북발전연구원장, 충북개발공사 사장, 도정정책자문단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실국별 2015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신규사업과 주요현안 보고 △전병제 한얼경제사업연구원장의 특강 △'영충호 시대 발전전략'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한편, 충북발전연구원은 현재 '영충호 시대' 발전전략 수립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 중이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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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