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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영민, 장애인 작가 전시회 '소림없는 울림전' 개최

"소외받는 아이들 자신감 되찾게 해야"

  • 웹출고시간2013.04.15 17:47:55
  • 최종수정2013.08.04 00:44:01
노영민(민주통합당, 청주 흥덕을)의원이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장애인 작가들의 전시회인 '제5회 소리없는 울림전'을 개최했다.

노 의원은 "4월20일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소리 없는 울림전'은 자폐아동과 발달장애우, 다문화 가정 자녀 등 사회로부터 소외받는 아이들이 참여해 미술활동을 통해 자신감을 되찾고 재능도 발견키 위해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자폐아동과 발달장애우,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 대한 인식이 개선되고 아이들의 재능을 살리고 사회활동에 자신감을 가질 수 있는 동기 부여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한편 '소리없는 울림전'은 노 의원이 3년째 국회에서 개최하고 있다. 박병석 국회부의장, 유기홍(교육문화체육위원회 간사), 김진표, 도종환 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서울 / 이민기기자 mkpeace2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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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세종충북지회장 인터뷰

[충북일보] 지난 1961년 출범한 사단법인 대한가족계획협회가 시초인 인구보건복지협회는 우리나라 가족계획, 인구정책의 변화에 대응해오며 '함께하는 건강가족, 지속가능한 행복한 세상'을 위해 힘써오고 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조경순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장을 만나 지회가 도민의 건강한 삶과 행복한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하고 있는 활동, 지회장의 역할, 앞으로의 포부 등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 봤다. 조경순 지회장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충북세종지회는 지역의 특성에 맞춘 인구변화 대응, 일 가정 양립·가족친화적 문화 조성, 성 생식 건강 증진 등의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자신의 33년 공직 경험이 협회와 지역사회의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는 일에 도움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충북도 첫 여성 공보관을 역임한 조 지회장은 도 투자유치국장, 여성정책관실 팀장 등으로도 활약하고 지난 연말 퇴직했다. 투자유치국장으로 근무하면서 지역의 경제와 성장에 기여했던 그는 사람 중심의 정책을 통해 충북과 세종 주민들의 행복한 삶과 건강한 공동체를 만드는 일에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 비상임 명예직인 현재 자리로의 이동을 결심했다고 한다. 조 지회장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