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수사과 형사1팀 이상훈 경사가 '발로 뛰는 충북경찰'에 선정돼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 가운데 줄 왼쪽부터 김태연 수사과장, 이상훈 경사, 김학관 충북청장, 신동훈 형사1팀장.
[충북일보] 음성경찰서 수사과 형사1팀 이상훈 경사가 '발로 뛰는 충북경찰'에 선정돼 충북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17일 김학관 충북경찰청장은 음성경찰서를 방문해 '발로 뛰는 충북경찰'을 시상하고 직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
이 경사는 강력사건 피의자 검거에 탁월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북경찰청장 표창과 함께 20만원 상당의 격려품(운동화)을 받았다.
김 청장은"앞으로도 경찰로서 치안유지 활동에 맡은 바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발로 뛰는 충북경찰' 상은 다수의 강력사건 피의자 검거에 유공이 있는 경찰관에 주어지는 상이다. 음성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