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규 제천시장과 김상현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협회장이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제천시
[충북일보] 제천시와 한국장애인복지관협회 충북협회가 지난 16일 제천시장 집무실에서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엑스포 단체관람 및 홍보 협조, 협회 회원 단체의 관람 지원, 그리고 상호 발전과 협력을 위해 필요한 사항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상현 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2025년 엑스포가 국내외 관련 산업을 아우르는 대표적인 산업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충북을 넘어 전국 장애인복지관에도 적극 홍보하겠다"고 약속했다.
'2025 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는 오는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 일원에서 개최되며 국내외 기업과 단체, 전문가 및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전시, 체험, 학술 행사가 열린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