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기자협회는 16일 '2025년 2분기 이달의 기자상' 수상자로 박언·김근혁 CJB청주방송 기자, 김은초·임태규 MBC충북 기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협회 기자상 심사위원회는 3개 부문에 출품된 8개 작품을 심사했다.
기자상 심사에는 김은희(청주대학교 광고홍보학과 교수) 위원장, 김혜은 변호사, 최선희 교수가 참여했다.
심사 결과 수상작은 모두 일반보도 부문에서 나왔다.
CJB청주방송(박언·김근혁)은 '퇴비로 둔갑한 음식물 쓰레기… 불법 매립 고발'을, MBC충북(김은초·임태규)은 '학생 수영부 집단 성폭력 연속보도'를 출품해 수상자로 뽑혔다.
시상식은 오는 30일 열릴 예정으로 수상자에게는 상금 50만 원과 상패가 수여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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