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사랑 후원금 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가 12일 진천경찰서 회의실에서 진행되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경찰서는 12일 지역 여성·아동·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경제지원 대상자 선정을 위한 심의회를 개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면사랑은 지난 2020년 진천경찰서와 지역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간 2천만 원 규모의 후원금 협약을 맺었다.
진천경찰서는 이날 심의회에서 유관기관으로부터 추천받은 소외계층 가운데 지원이 필요한 10가구를 선정해 생활비 총 1천만 원을 지원키로 결정했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