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동청주지사, 유관기관 합동 안전문화 컨설팅 실시

고용노동부·안전보건공단 합동

2025.05.11 15:25:05

한국전력 동청주지사가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 관계자들과 합동 컨설팅을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전력공사 동청주지사(지사장 김영일)는 고용노동부, 안전보건공단과 합동으로 공사현장 안전역량 강화를 위한 TBM(Tool Box Meeting, 작업전 안전점검 회의) 참여와 안전문화 컨설팅을 실시했다.

11일 한전 동청주지사에 따르면 자체 제작한 TBM 실천가이드를 통해 협력회사와 함께 작업전 TBM을 시행했다.

고용노동부 근로감독관은 작업자의 자율적인 의사표현과 안전을 위한 분위기 조성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날 지중공사 현장점검은 사고사례를 기반으로 하는 위험요소에 대해 전달됐다.

특히 중대재해로 이어질수 있는 중장비에 의한 위험성에 대해 집중 컨설팅했다.

동청주지사는 "고용노동부 등 안전전문기관과 함께 협력회사 안전문화실천 프로그램을 시행하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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