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남주8구역에 조성되는 대원칸타빌 더 시엘 조감도.
[충북일보] 청주 원도심 개발 중심지 남주동에 들어서는 '청주 남주동 대원칸타빌 더 시엘'이 잔여세대 특별분양을 실시중이다.
청주시 남주동 8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 일환으로 건설되는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은 지하 4층~지상 38층, 4개 동 규모로 총 532세대 주상복합단지다.
세대별 구성은 전용면적 기준 △아파트 74㎡A 177가구 △74㎡B 301가구 △오피스텔 62㎡ 54실이다.
이 주상복합단지는 무심천 조망권과 함께 단지 옆 공원이 조화를 이루는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충북도청과 청주시청, 육거리 종합시장, 성안길 상권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가까워 입주민에게 편리한 생활을 제공할 전망이다. 대형마트와 병원 등 추가적인 편의시설도 단지 인근에 밀집해 있다.
해당 단지는 부동산 비규제지역으로 전매 제한 등에 해당하지 않는다.
실거주의무가 없고, 계약금은 5% 수준으로 입주까지 2천만 원이면 계약할 수 있다.
청주 남주 대원칸타빌 더 시엘 모델하우스(홍보관)는 청주시 서원구 분평동 337-6에 위치해 있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