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경식품 김창국(왼쪽) 대표가 2025년을 소비자중심경영 도약의 해로 지정하고 재 임명한 공한식 CCO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소비자중심경영 2회 연속 획득한 태경식품이 품질 우선주의를 바탕으로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추구하는 기업으로 2025년을 소비자중심경영 도약의 해로 지정하고 CCO 재임명 행사를 열었다.
본사 콩코드룸에서 임직원 25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김창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전사적으로 VOC 분석을 통한 개선 활동, 고객과의 신뢰뿐만 아니라 품질향상과 소비자 안전 확보까지 소비자중심경영의 정착을 이뤄내자"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소비자중심경영 선언문 낭독과 함께 공한식 영업이사를 태경식품의 새로운 최고고객책임자 CCO(최고고객책임자)로 재임명하고 CCM TF팀 조직도 구성을 정비하며 주관 부서와 전 부서를 유관 부서로 지정해 고객 만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 (CCM)이란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하는 국가 공인제도로 기업의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관련 경영활동을 지속해서 개선하고 있는지를 평가하는 제도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