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을 추진한다
캠페인 슬로건은 '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충북을 가치 있게'다.
캠페인은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62일 동안 진행된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104억 원으로, 지난해 모금 목표액인 95억 5천만 원의 108.9% 수준이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사랑의 ARS(060-700-1212)와 방송사 모금, QR코드를 활용한 모바일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은 노인과 아동·청소년, 여성·다문화, 장애인, 위기가정 등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충북모금회 관계자는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해달라"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