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임성민(왼쪽 네번째) 기자가 12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충북일보 사회부 임성민 기자가 12일 열린 '대한적십자사 창립 119주년 기념 연차대회'에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표창을 수상했다.
임 기자는 적극적인 적십자 홍보활동을 펼쳐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을 널리 알리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홍보유공사업부문 표창을 받게 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 기자를 포함해 정부포상 34명, 적십자포장 432명, 사업유공표창 651명 총 1천83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사에는 장현봉 충북지사 회장, 황현구 충북도 정무특보, 이양섭 충북도의회장,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임 기자는 "앞으로도 기자라는 직업에 사명감을 갖고 취재에 임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