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심신협이 지난 30일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용품을 산남노인복지관에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성심신협(이사장 염광선)은 지난 30일 지역 내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성심신협 임직원과 조합원 6명이 참여했으며, 산남노인복지관에 이불 10채 등 난방용품을 전달했다.
염광선 성심신협 이사장은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우리 이웃의 어려움을 돌보는 신협의 가치를 가장 잘 보여주고 실현함으로써 지속적으로 이러한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 성지연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