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여성재단, 중소기업 성희롱 방지 체계 내실화 도모

11일 '2024년 4회차 정책 콜로키움' 개최

2024.10.10 17:32:31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유정미)은 11일 오후 2시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2024 정책 콜로키움' 4회차를 개최한다.

재단은 매년 정책 콜로키움을 통해 연구과제 추진내용을 공유하고 도민의 의견을 청취해 보고서에 반영한다.

올해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에 걸쳐 진행한다.

4회차 콜로키움은 '충북 중소기업 성희롱 방지 체계 내실화 방안'을 주제로 진행한다.

이날 재단의 황경란 연구위원이 충북 중소기업 재직자 대상으로 실시한 성희롱 방지체계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김영주 충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수석연구위원, 민소영 대전여민회 사무국장, 선지현 삶과 노동을 잇는 배움터 '이짓' 대표가 토론에 참여한다.

콜로키움에 관심 있는 도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충북여성재단 누리집(https://www.cbwf.re.kr/)에서 확인하거나 정책연구팀(043-285-2624)에 문의하면 된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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