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 내년 1월 18~19일 충주서 개최

2018.12.16 15:15:29

[충북일보]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가 내년 1월 18~19일 이틀 동안 충주시 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영화제는 내년 9월 국내 최초로 '국제무예액션영화제'의 막을 올리기에 앞서 무예와 영화가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편의 영화무료상영을 비롯해 '무예영화 거리 조성', '무예팝업스토어', '무예체험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마련된다.

국제무예액션프리영화제의 총감독인 오동진 집행위원장은 "이 영화제는 국내 장르영화 발전에 혁신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영화제는 충북도와 충북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다.

/ 최범규기자 calguksu@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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