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가 소방공무원 51명(자체 선발 43명, 중앙소방학교 위탁 선발 8명)을 공개 채용한다. 사진은 지난해 4월 23일 세종시 본청에서 소방사들이 무각본 소방 훈련을 하는 모습.
ⓒ사진 제공=세종시소방본부
[충북일보=세종] 세종시가 소방공무원 51명(자체 선발 43명, 중앙소방학교 위탁 선발 8명)을 공개 채용한다.
자체 선발하는 43명(여 2명 포함) 중 소방사 18명(여 1명 포함)은 세종시 실제 거주자이거나,통산 거주 기간이 3년 이상이어야 지원할 수 있다. 거주지 제한이 없는 경력직은 △운전 소방교 5명 △소방사 10명 △구급 소방사 5명(여 1명 포함) △화학 소방사 3명 △전산 소방사 2명 등 모두 25명이다.
중앙소방학교에 의뢰해 선발하는 8명은 응급구조학과 5명, 소방관련 학과 3명이다. 지원서는 시 자체 선발의 경우 자치단체 통합 접수센터(local.gosi.go.kr)에서 3월 15~17일 접수하면 된다. 4월 9일 필기시험에 이어 체력시험(서류전형), 신체검사(적성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7월 4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위탁 선발 계획은 중앙소방학교 홈페이지(www.nfs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044-300-8013
세종/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