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교육지원청 소속 신규·단기 경력 교사들 9~10일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열린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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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교육장 태영환)은 2025년 신규교사 임용 발령 100일을 기념해 9~10일 영동 일라이트 호텔에서 신규·단기 경력 교사를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단기 경력 교사들의 교직 생활을 응원하고, 학생 교육과 지도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열렸다.
영동교육지원청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영동에서 교직을 수행하는 신규·단기 경력 교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고, 격려의 메시지를 전하며 소통과 협력을 강화했다.
태 교육장은 "발령받으면서부터 열정을 가지고 학생 교육 활동에 전념하는 신규·단기 경력 교사들에게 감사하다"라며 "교사들이 이번 워크숍을 통해 더 소통하고 협력함으로써 영동교육 발전을 이끌어주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