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 세종사업본부는 "LH가 올해 뽑기로 한 청년인턴사원 500명(일반 400명, 고졸 100명) 중 일반 17명을 본부에서 직접 선발한다"고 11일 밝혔다.
본부는 채용인원의 50% 이상을 지역인재로, 10% 이상을 장애인으로,8% 이상은 국가유공자로 충원할 예정이다.
만 19~29세 미취업자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그러나 취업이 결정돼 임용 대기 중이거나 대학 재·휴학 중인 경우는 제외된다.
지원서는 오는 14~20일 LH홈페이지(www.lh.or.kr.메인 화면 팝업창)에서 내려 받은 뒤 공고 안내에 따라 작성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LH콜센터(1600-1004) 또는 LH홈페이지·노동청 고용지원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기(세종)/최준호기자 penismight@paran.com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