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이 29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의 하나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안전점검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괴산군은 29일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 안전점검의 하나로 주요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을 벌였다.
군은 76곳의 교통시설과 일반건축물, 어린이시설을 대상으로 막바지 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장우성 부군수는 기업지원센터, 다목적체육관 공사현장 2곳과 괴산읍 전통시장 1곳 등을 방문해 위험요소 정비 상태와 전기·소방 설비 실태를 집중적으로 살폈다.
장 부군수는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현장에서 책임 있는 안전관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은 정부가 다음 달 13일까지 추진 중인 범국가적 예방 중심 안전관리 활동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