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호반호텔앤리조트가 이른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6월 맞춤형 프로모션 '얼리 서머 위드 리솜(Early Summer with RESOM)'을 전개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리솜리조트 전 사업장에서 공연, 체험, 야외활동 등 다채로운 콘텐츠로 구성돼 여행객들에게 초여름의 감성을 선사한다.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6월 14일 퓨전 국악 공연이 펼쳐지고,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21일 뮤지컬 갈라 콘서트가 진행된다.
스플라스 리솜에서는 28일 클래식과 팝이 어우러진 팝페라 공연이 예정돼 있다.
특히 공연 관람은 리솜 새참반상을 구매한 고객에게 우선 좌석이 제공된다.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에서는 매주 일요일 스파 이용객을 위한 '아이스 배스(ice bath)' 체험, 소원을 담은 등불을 연못에 띄우는 '소원의 배 띄우기' 체험 등이 운영된다.
스플라스 리솜은 환경의 날을 기념해 저수지 인근 플로깅 활동, 도자기 페인팅, 빈 와인 병을 활용한 무드등 만들기 등의 환경 체험을 마련했다.
참여자는 비채 요가명상 프로그램 혜택도 받을 수 있다.
또 아일랜드 리솜에서는 전문가의 상담과 진단을 통한 '퍼스널 컬러 진단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새롭게 오픈한 야외 비치 테라스 '아일랜드 57'에서는 매주 감성 버스킹 공연이 진행된다.
이밖에도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군인, 경찰, 소방관을 대상으로 한 스파 할인 및 체험 프로그램 무료 제공, 태극기 활용 만들기 체험 등도 운영된다.
호반호텔앤리조트 관계자는 "다가오는 여름, 리솜리조트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로 고객들이 특별한 여름휴가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웰니스와 문화, 환경 체험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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