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가원 전통술,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 앞장

입장권 500매 구매 약정

2025.05.22 17:32:36

[충북일보]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2일 영동군청에서 ㈜서가원 전통술(대표 장재식)과 입장권 구매 약정식을 했다.

이날 약정식에서 장 대표는 국악 엑스포 입장권 500매를 구매하면서 엑스포 홍보를 약속했다.

㈜서가원 전통술은 엑스포 공식 휘장을 사용한 착한 막걸리와 천 막걸리 20만 병을 생산해 수도권과 전국에 유통함으로써 국악 엑스포를 홍보한다.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는 '국악의 향기, 세계를 물들이다'라는 주제로 세계 30개국이 참가하는 국제행사로 오는 9월 12일부터 10월 11일까지 한 달간 영동에서 열린다.

장 대표는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의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입장권을 구매했다"라며 "엑스포 공식 휘장을 사용한 서가원 전통술을 전국으로 널리 판매해 '2025 영동 세계 국악 엑스포' 홍보에 힘을 보태겠다"라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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