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한주 이른 '문화제조창 달밤투어' 5월 투어객 모집에 들어간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21일 오후 7시 문화제조창 본관 3층 청주시한국공예관 기획전 '사물과 감각의 연대기' 도슨트 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 오전 10시부터 청주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웹 홍보물 QR코드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기획전 투어 이후 문화제조창과 도보 5분 거리인 청주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 달밤의 유리 공예 시연 관람, 손맛 가득 모루 인형 만들기 공예 워크숍까지 90분간 이어진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도보 코스가 확대된 만큼 초등학생 이상부터 참여할 수 있다.
선착순 30명까지 모집하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19-1033)로 문의할 수 있다.
한편, 문화제조창 달밤투어는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야간에 진행된다. 이달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5 공예주간과 연계해 한주 당겨 투어를 진행한다. / 전은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