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석학원,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 촉구

김윤배 청주대 총장 비롯 교직원·학생 1만2천399명
100만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 동참

2025.04.23 16:45:34

김윤배 청주대학교 총장이 23일 청주국제공항 민간 항공기 전용 활주로 100만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충북일보] 학교법인 청석학원 산하 교직원과 학생이 청주국제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을 촉구하는 '100만 서명운동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청석학원은 23일 청주대학교를 비롯해 청주대성고등학교, 청석고등학교,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대성중학교, 대성여자중학교, 대성초등학교 등 7곳의 교직원과 학생 1만2천399명이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한 뒤 서명부를 충북도에 전달했다.

김윤배 청주대 총장도 이날 캠페인에 동참하며 힘을 보탰다.

김 총장은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건설이 충청권 전체의 미래 경쟁력과 연결된 핵심 과제여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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