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강화 연수가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열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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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세종시교육청은 21일 세종전통문화체험관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교감 역량 강화 연수를 했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는 관내 초중고, 특수, 각종학교 교감 110명이 참석했다.
먼저 참가자들은 2023년부터 학생맞춤통합지원 선도학교를 중인 소담초와 수원북중 운영 사례를 중심으로 복합 위기 학생에 대한 학교의 지원 방법을 실습했다.
이어 교직원의 협력적 소통을 지원하기 위해 '함께 생각하기-함께 나누기'를 주제로 공동체성 함양 체험프로그램과 현장 사례에 대한 궁금증 토의가 진행됐다.
최교진 교육감은 "학교 내 학생맞춤통합지원이 내실 있게 운영되도록 지속적으로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모든 학생의 성장 지원을 위해 학생이 겪는 다양한 어려움의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