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선(왼쪽 첫번째)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10일 탑동 현대아파트 인근 빗물받이 정비사업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충북일보] 김종선 청주시 상당구청장이 10일 지역 내 빗물받이와 하수관로 정비 현장을 점검했다.
김 구청장은 이날 탑동 현대아파트 인근 빗물받이 정비 현장을 찾아 "빗물받이와 하수관로의 일제 정비를 통해 시민불편을 해소하고, 우기시 원할한 배수를 유도해 침수 피해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상당구는 여름철이 다가오기 전에 지역 내 빗물받이 2만2천여개와 하수관로 654km를 대상으로 정비 사업을 추진할 받침이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