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금천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8일 금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실천 서약식을 진행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시 금천동 새마을부녀회는 8일 금천동행정복지센터에서 탄소중립실천 서약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약식 참석자들은 탄소중립 실천방안이 적힌 서약서를 읽고, 솔선수범해 탄소중립 생활문화 확산을 위한 온실가스 배출 절감을 적극 실천하기로 선서하며 실천의지를 다졌다.
금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날 서약식을 시작으로 모든 직능단체를 대상으로 탄소중립 서약식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추진, 클린(CLEAN) 금천동 만들기에 앞장설 예정이다.
박종희 금천동장은 "이번 서약식을 통해 시민들이 탄소중립에 대한 올바른 의식을 가지고 맑고 깨끗한 청주를 위해 함께 힘써나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