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주민들이 농다리 합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환경정화 활동을 벌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군은 지난 28일 지역 11개 민·관·산·학계 소속 인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농다리 합수부 일대에서 새봄맞이 사회·단체 연합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환경정화활동 참여자들은 이날 농다리 일대를 2구역으로 나눠 강변 일대의 쓰레기와 폐비닐 등을 수거했다.
문백면 새마을연합회 회원들도 지난 29일 문백면 마을농경지와 주요도로변을 돌며 곳곳에 방치돼 있던 영농폐비닐과 농약병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벌였다. 진천 / 이종억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