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중앙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에서 진행되는 교육 모습.
ⓒ서원대학교
[충북일보] 서원대학교 산학협력단 청주중앙인쇄소공인특화지원센터가 청주지역 인쇄·출판 집적지 내 인쇄소공인·업체에 대한 경영 개선과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
센터는 오는 5월 8일 공동인쇄장비 운영 교육을 시작으로 영상 활용 마케팅 특강, 인공지능(AI)·챗 GPT 특강 등 디지털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구성된 3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정부지원사업 신청을 위한 행정 지원 △인쇄기술·공정개선 지원 △상품개발 지원 △폰트·이미지 라이선스 지원 △홍보 콘텐츠 제작 지원 등 경영 개선을 위한 6개 분야 지원사업도 10월 말까지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교육·지원사업 참가자 모집은 4월 중 시작되며 자세한 교육 일정은 센터 누리집(www.cjprintnbook.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