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시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원으로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이 진료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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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제천시 용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의료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저소득층을 위한 의료나눔을 펼쳤다.
용두동 협의체는 의료비가 과다해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는 저소득 모자 가족의 아동을 발굴하고 제천복지재단의 긴급복지 119 지원사업과 연계해 300만원 상당의 의료비를 지원했다.
김철 위원장은 "치료비 부담으로 고통받고 있는 복지 사각지대의 해소를 위해 견마지로를 다 하겠다"고 말했다.
제천 / 이형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