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학구 신임 충북협의회장, 장현봉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회장, 김은자 전 충북협의회장이 26일 열린 이·취임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는 26일 지사 강당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협의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지난 2021년부터 4년간 충북도협의회장으로서 역임한 19-20대 김은자 회장이 이임하고 정학구 전 부회장이 21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김 전 회장은 진천봉사회 소속으로 31년간 1만949시간 봉사활동을 기록했다.
정 신임 회장은 충주봉사회 소속으로 27년간 1만106시간의 봉사활동 자랑한다.
이날 총회에서는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충북도협의회와 진천지구협의회에서 위탁 운영하는 진천 소재 햇살나눔터의 2025 적십자 희망성금 전달식도 진행됐다.
/ 임선희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