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22~23일, 29~30일 미술, 국악, 무용, 놀이, 영상 등을 통합한 '옹알옹알 신나는 예술여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무용'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신체와 감정을 표현하고, 국악기를 활용한 창작 무용, 영상 감상 후 아기공룡 둘리 표현하기, 공간을 재료로 한 미션 수행 등의 내용으로 구성됐다.
총 4회기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우리 고유의 춤을 알아가고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곽인순 관장은 "청소년들이 우리 춤에 대해 알아가며 자신을 표현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충주청소년문화의집은 22일, 29일 '우리가족 힐링아로마테라피' 프로그램도 운영하는 등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