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청주프로축구단, 브라질 장신 스트라이커 조르지 영입

2023.02.20 13:02:57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조르지 선수.

[충북일보] 충북청주프로축구단은 브라질 출신 스트라이커 조르지 선수를 영입해 공격력을 강화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5살인 조르지 선수는 192cm의 큰 키를 활용한 타점 높은 공격이 강점이다.

프로 통산 기록은 70경기 14득점 5어시스트다.

최근 포르투갈 2부리그 소속 CD 페이렌스(CD Feirense)에서 활약한 조르지 선수는 15경기 3득점 2도움, 컵대회에서는 4경기 1득점 1도움을 기록했을 정도로 폭발력을 입증했다.

충북청주FC는 "조르지 선수는 큰 키에도 불구하고 빠른 스피드를 바탕으로 한 공간 침투에도 능숙해 팀의 전체적인 공격에 힘을 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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