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지난달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주 1회 '꿈드림 유도한 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충북일보] 서청주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꿈드림 유도한 판' 프로그램을 지난달 21일부터 매주 토요일 주 1회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총 5회로 진행됐으며, 전문 강사들의 강습을 통해 유도의 기초와 호신용 유도기술 등 청소년들 스스로 자신의 몸을 지킬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배울 수 있었다.
김남진 센터장은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밖청소년이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고,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며 "유도 프로그램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을 단련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