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가 20일 ㈜미경정밀·에이앤오 박영규 대표에게 적십자 희망나눔 실천기업 명패를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0일 ㈜미경정밀과 에이앤오가 각각 213, 214번째 적십자 희망나눔 실천기업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위 두 업체를 운영중인 박영규 대표는 이번 적십자 희망나눔 실천기업 참여로 매월 45만 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할 예정이다.
박영규 대표는 "예전부터 사회공헌과 서로 돕고 사는 나눔에 관심이 있었다"며 "이번에 마침 나눔을 실천한 좋은 기회가 돼 적십자 희망나눔 실천기업에 참여했으며 어려우신 분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경정밀·에이앤오는 청주시 청원구 북이면에 위치한 전기회로 부품 제조업체다.
/ 임영은기자 dud796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