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
[충북일보] 충북스마트쉼센터와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18일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미디어 나눔버스'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이 버스는 미디어 체험을 할 수 있도록 관련 장비가 설치돼 있다. 뉴스, 라디오 등을 직접 제작하고 앵커, 기자, 인터뷰, 기상캐스터 등 역할 체험도 할 수 있다.
이용 대상은 유아부터 성인까지이며 두 센터는 도내 유치원, 어린이집, 돌봄센터, 아동센터 등 9곳을 방문해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충북스마트쉼센터에서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가정방문 상담, 힐링캠프, 개인상담, 전화상담, 온라인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충북스마트쉼센터(☏1599-0075, 043-211-8275)로 문의하면 된다. / 안혜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