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영동군은 군 홍보대사인 가수 임찬이 KBS 1TV 아침마당 '도전 꿈의 무대'코너에서 새로운 도전을 한다고 14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우수한 노래 실력과 특별한 사연을 가진 이들에게 무대를 마련해주는 자리다.
KBS 1TV는 매주 수요일마다 '도전 꿈의 무대'를 진행해 시청자 ARS 투표로 승자를 가린다.
임찬은 가족과 함께 출연해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고, 독특한 음색으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영동 출신인 임찬은 지난 2018년 '제15회 추풍령 가요제'에서 대상을 받았다.
그는 지난 2021년 7월부터 영동군 홍보대사로 나서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을 홍보하고 있다.
영동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