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지방변호사회가 2008년 첫 공식 홈페이지를 개설한 뒤 14년 만에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변호사회는 15일 전면 개편한 홈페이지(www.cbbar.or.kr)를 공개했다.
신규 홈페이지는 다양하고 실무적인 콘텐츠를 보기 좋게 배치할 수 있도록 디자인했고, 업무 편의성 제고를 위해 퀵 메뉴를 도입했다.
또한 반응형 웹디자인 기술을 접목해 휴대전화, 태블릿PC 등 다양한 기기에서 최적화된 정보를 제공하도록 했다.
특히, 방문자 누구나 충북회에 소속된 변호사 정보를 찾아볼 수 있도록 '변호사검색' 메뉴를 추가했다.
이를 통해 각 변호사의 주요취급업무, 전문분야, 경력 등 상세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최석진 충북지방변호사회장은 "새롭게 바뀐 홈페이지가 시민들과 지역 경제단체 등 법률 조력이 필요한 분들에게 양질의 맞춤형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 역할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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