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가운데)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장이 지난 10일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에게 '희망풍차 결연세대' 652가구를 위한 마스크 3만2천600장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당지구협의회는 지난 10일 '희망풍차 결연세대' 652가구를 위한 마스크 3만2천600장을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에 전달했다.
마스크는 협의회 봉사활동 기금으로 마련됐다.
김상호 상당지구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이 더욱 필요한 것 같아 봉사원들과 협의해 마스크를 지원하게 됐다"고 말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봉사원들은 매달 '희망풍차 결연세대'에 후원물품과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