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환(오른쪽) ㈜금률 대표가 지난 27일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으로부터 '희망나눔 실천기업' 가입 인증 명패를 전달 받고 있다.
[충북일보] 제천 소재 임업분야 기업인 ㈜금률이 코로나19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희망나눔 실천기업'에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지난 27일 ㈜금률에 '희망나눔 실천기업' 가입 인증 명패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사회공헌 캠페인은 기업, 공공기관, 병원, 단체 등이 매달 10만 원 이상의 정기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 대한적십자사의 나눔 확산 캠페인이다.
현재 충북에서는 180개 희망나눔 실천기업이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금률도 이번 가입을 통해 도내 취약게층 지원을 위한 정기후원에 나선다.
희망나눔 실천기업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충북적십자사 회원홍보팀(043-230-8682)으로 문의하면 된다.
지난 2014년 설립된 ㈜금률은 숲가꾸기, 병해충 방제, 도시림 조성 등 다양한 임업분야 사업을 펼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