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한수(왼쪽) ㈜시대정보통신 대표가 25일 최인규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사무처장으로부터 '희망나눔 실천기업' 명패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 소재 정보통신업체인 ㈜시대정보통신이 25일 대한적십자사 사회공헌캠페인 '희망나눔 실천기업'에 179번째로 가입했다.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는 25일 ㈜시대정보통신에 '희망나눔 실천기업' 명패를 전달했다.
희망나눔 실천기업은 기업이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적십자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캠페인이다.
참여기업은 매달 일정액을 적십자사에 기부해 취약계층을 돕는다.
최한수 ㈜시대정보통신 대표는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생계와 끼니가 걱정되는 어려운 이웃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시대정보통신은 정보통신과 CCTV 사업을 하고 있다.
/ 신민수기자 0724sms@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