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충북레슬링협회는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4일까지 7일간 제천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46회 대통령기 전국시도레슬링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5개, 동메달 7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남대학부 그레코로만형 72kg 이지율(충북대 3), 자유형 74kg 한상호(충북대 3) , 중등부 자유형 서병기(한일중 2), 그레코로만형 장보고(한일중 3), 김태현(오송중 2)선수가 금메달을 따냈다.
남대학부 그레코로만형 김인섭(충북대 4), 자유형 진자용(충북대 3) 선수와 남고부 자유형 97kg 김승환(충북체고 2), 남중부 자유형 김태현(오송중 2), 김민규(진천중 3) 선수가 은메달을 획득했다.
남대학부 그레코로만형 한민우(충북대 2), 반민욱(충북대 1) ·여대학부 하민지(보과대 2)선수와 남고부 한리함(충북체고 2), 남중부 자유형 함지혁(충주중앙중 3), 권용진(충주중앙중 3), 박희성(진천중 3) 선수는 동메달을 수확했다.
한편 김사석 충북레슬링협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훈련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과를 거둬줘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나라를 빛낼 준비 된 체육전문선수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기자의 전체기사 보기 →
<저작권자 충북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