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유소년 엘리트 축구클럽'이 29일 나성동 에스빌딩 4층에서 창단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세종 유소년 엘리트 축구클럽
[충북일보 최준호기자] 세종시 '유소년 엘리트 축구클럽'이 29일 나성동 에스빌딩 4층에서 창단식과 함께 본격 활동을 시작했다.
선수는 지난해 화랑대기 전국대회에서 준우승한 세종 연봉초등학교 소속을 비롯한 20명으로 구성됐다. 단장은 정준이(여) 전 세종시의원, 감독은 FC서울 등에서 오랜 기간 프로 선수로 활동한 양동철 씨, 수석코치는 전남드래곤즈 프로축구 출신인 류현준 씨가 각각 맡았다.
세종 / 최준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