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 직원과 농업인들이 4일 충주체육관에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기를 관람하며 응원하고 있다.
ⓒ충북농협
[충북일보 성홍규기자] 충북농협 직원과 농업인들이 4일 충주체육관을 방문해 무예마스터십 경기를 관람.
충북농협은 이날부터 폐막일인 6일까지 농협 직원과 농업인을 위한 'NH충북농협 응원단' 좌석을 마련.
충북농협 관계자는 "충북을 세계에 알리는 행사인 만큼 임직원 뿐만 아니라 농업인들도 초대해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응원하면서 도민의 화합과 농업인과의 소통의 장으로 만들겠다"고 밝혀.
충북농협은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성공개최를 위해 대회 전부터 각 점포에 관련 현수막을 게시하고 관람객에서 기념품을 제공하는 등 전폭적인 지원.
/ 성홍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