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경찰 세계무예마스터십 경비대책 점검

2019.08.27 17:01:09

충북경찰청이 27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경비대책 점검 회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박재원기자] 충북경찰청장은 27일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대비해 충주종합운동장, IBK기업은행연수원 등 주요시설 안전관리·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이번 대회는 오는 30일부터 9월 6일까지 충주 일원에서 세계 100여개국 4천여 명이 참가해 충주체육관 등 8개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노승일 충북청장은 "안전하게 대회를 치르도록 경기장·숙소를 중심으로 빈틈없는 경비·안전 활동을 펼쳐달라"고 당부했다.

경비대책 점검에 앞서 노 청장은 도내 '으뜸수사팀'으로 선정된 충주서 여청수사팀 등에 인증패와 표창장을 전달했다.

/ 강준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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