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충북일보 사옥에서 열린 ‘2018 시무식 및 월례회’에서 임직원들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구호를 제창하고 있다.
ⓒ김태훈기자
[충북일보] 본보는 4일 사옥 4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충북일보 시무식'을 열고 무술년(戊戌年) 힘찬 발걸음을 뗐다.
이날 시무식에는 강태억 본보 대표이사 사장 등 30여 명의 직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국기에 대한 경례와 부서별 신년계획 발표, 구호제창 순으로 이어졌다.
강태억 대표이사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2018년 새해는 혼자 가는 게 아니라 충북일보 모두가 함께 뛰자"며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 조성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