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서 엽총맞은 60대 男 숨져

2018.01.04 17:23:18

[충북일보] 4일 오후 1시20분께 충주시 산척면 명서리 민등산에서 멧돼지 사냥을 하던 A(60)씨가 동료의 총에 맞아 청주의 한 종합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의 동료는 경찰에 "멧돼지인 줄 알고 쐈다"고 말했다.

경찰은 동료 등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조성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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