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편견을 넘다'를 북콘서트 홍보 포스터.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는 오는 7월 1일 1학생회관 3층 소극장터에서 'AI, 편견을 넘다'를 주제로 북콘서트를 진행한다.
북콘서트는 인권센터와 여교수회가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와 공동 주관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청주시 여울림센터 후원으로 마련됐다.
북콘서트는 인공지능(AI) 기술의 편향성과 그 사회적 영향을 진단하고 기술이 모두에게 혜택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다양성을 품은 인공지능의 미래'를 주제로 심도있는 논의가 이어질 예정이다.
사회는 김미혜 충북대 컴퓨터공학과 교수가 맡고 발표와 토론에는 공동 저자인 강정한 연세대 사회학과 교수, 이건명 충북대 소프트웨어학부 교수, 이혜숙 한국과학기술젠더혁신센터(GISTeR) 소장, 곽진선 국가과학기술인력개발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
https://naver.me/5R4OyE8l)을 통해 할 수 있다. / 안혜주기자 asj1322@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