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덕산농협이 2일 진행한 '생거진천 오감드레' 꿀수박 출하식에서 송기섭(왼쪽 여섯 번째) 진천군수 등 기관장과 유호종(오른쪽) 농협진천군지부장, 이용선(오른쪽 네 번째) 충북농협총괄본부장 등 농협관계자들이 수박을 들어 보이고 있다.
[충북일보] 진천 덕산농협이 2일 농산물산지유통센터(APC)에서 '생거진천 오감드레' 꿀수박 출하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엔 이용선 충북농협총괄본부장, 송기섭 진천군수, 이재명 진천군의회 의장·의원, 덕산농협 수박공선출하회장·회원, 농협경제지주, 롯데마트 상품기획자(MD), 도매상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조정환 조합장은 "덕산수박이 소비자에게 사랑받는 명품수박으로 거듭나도록 철저한 품질관리와 다양한 판촉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진천 / 이종억기자